배우 이학주의 화보 촬영장 현장 속 TMI 코멘터리 푼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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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MAGAZINE

배우 이학주의 화보 촬영장 현장 속 TMI 코멘터리 푼다.txt

JTBC 공작도시제작발표회 현장. 출처=SM C&C

글. 매니지먼트부문 언론홍보실 송학림

 

JTBC '공작도시'의 그 기자 맞아?!

 

 

연기와 비주얼, 패션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야무지게 챙겨 완연히 '대세'의 자리에 오른 배우가 있습니다.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JTBC '공작도시'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치열한 욕망을 가진 인물들 사이에서

정의롭고 사명감 넘치는 기자 '한동민' 역을 맡아 그 어느 때보다 빛나는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학주' 얘기입니다.

 


 

전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JTBC ‘부부의 세계’, JTBC ‘멜로가 체질’, tvN ‘오 나의 귀신님’ 등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결의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묵직하게 존재감을 전하고 있습니다.

 

JTBC ‘공작도시’ 현장 스틸컷. 출처=하이스토리디앤씨, JTBC스튜디오

빼어난 연기력의 소유자, 떠오르는 기대주란 수식어가 이제는 익숙한 배우 이학주가 최근에는 다양한 화보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배우만 하기엔 아까운 우월한 피지컬의 소유자 이학주의 패셔너블한 순간들이 완벽히 담겼는데요.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처럼 매 화보마다 각각의 컨셉에 숨을 불어넣은 몰입력이 이 같은 결과물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의 4색 매력이 오롯이 담긴 화보 촬영장을 생동감 넘치는 비하인드컷과 함께 공개합니다. TMI 코멘터리도 담겼으니 놓치지 마세요!

 

 

1st Pictorial

출처=에스콰이어

 

 

Behind Cut

출처=SM C&C

Magazine : 에스콰이어 2022년 1월호

Concept : Naughty Boy

Comment : 자연스러우면서도 장난끼 넘치는 무드를 오롯이 담아냈다.

TMI Point : 이학주가 실로 오랜만에 찍은 화보였다. 편안한 차림으로 현장에 도착한 뒤 메이크업과 헤어 세팅을 마치자, 화보 촬영에 바로 몰두해 프로페셔널함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전체적으로 단정한 차림에 어딘가 호기심 넘치는 눈빛이 꽤 매력적인 화보다. 매 컷마다 무심한듯 툭 만들어 내는 포즈가 인상적이다.

 

 

2nd Pictorial

출처=얼루어

 

 

Behind Cut

출처=SM C&C

Magazine : 얼루어 2022년 1월호

Concept : 이렇게 된 이상 포즈는 취하지 않는다(!)

Comment : 과감하면서도 힙한 이학주의 순간을 포착했다.

TMI Point : 한 마디로 말하자면 ‘파격적’이다. 이학주가 찍은 화보 중 가장 센세이셔널한 작업이었다. 착한 머리 금지, 착한 남친룩 금지 등 획기적인 디렉션이 이색적인 순간들을 만들어 냈고, 이학주는 어딘가 거칠고 반항아적인 모습부터 쉽사리 소화하기 어려운 젠더리스 룩까지 완벽하게 제 것으로 만들어 내 패션 화보의 종합 선물세트를 탄생시켰다.

 

 

3rd Pictorial

출처=퍼스트룩

 

 

Behind Cut

출처=SM C&C

Magazine : 퍼스트룩 232

Concept : SEXY IN SUIT

Comment : 쓰리피스(3-piece) 장인 이학주의 본격 슈트 화보

TMI Point : 다양한 작품을 통해 쓰리 피스의 대명사가 된 이학주. 이번 화보를 통해 원 없이 다양한 슈트에 도전했다. '마이네임' 속 정태주를 떠올리게 만드는 룩부터, '야식남녀' 속 디자이너 강태완을 떠올리게 만드는 화려한 차림새까지. 이학주가 선보인 슈트 공식의 완성판이라 할 수 있겠다.

 

 

4th Pictorial

출처=엘르

 

 

Behind Cut

출처=SM C&C

Magazine : 엘르 2022년 2월호

Concept : MOODY BLUES

Comment : 서정적인 분위기가 가득 담긴 화보.

TMI Point : 최근 공개된 사진들 중 가장 청초하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화보 작업이다. 이학주 본연의 담백한 아우라가 가장 잘 담겼다. 별다른 제스처나 특별한 소품 없이 자연스럽게 촬영되었고, 다양하고 자유로운 느낌의 착장을 옷의 특성에 맞게 살려내며 나른함과 편안함 사이를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

 


 

화보 컨셉마다 달라지는 배우 이학주의 4가지 매력, 잘 보셨나요?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의 보도국 기자 '한동민'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갔기를 바랍니다.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가고 있는 배우 이학주에게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