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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M C&C,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 '미樂클' 신설

 

-  미래가 즐거워지는 클래스 ‘미樂클’, 부담/경계/강요 없는 3無 정책으로 운영

-  실무 교육부터 인생에 도움 될 교양 교육까지…역량 강화 및 삶의 질 상승 기대

SM C&C 광고사업Unit이 임직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미樂클(미락클)’을 신설하고 임직원 역량 강화 및 삶의 질 상승에 기여한다.

‘미樂클’은 올해 하반기에 조직된 교육TF가 개발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래가 즐거워지는 클래스’라는 의미이며, ‘기적’이라는 의미의 ‘미라클(Miracle)’과도 궤를 같이한다.

앞서 SM C&C는 문화예술, 콘텐츠,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형태의 사내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번 ‘미樂클’은 임직원 성장과 성원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사내 교육을 제도화하고 정기적으로 기획,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미樂클’은 ▲과제나 평가에 대한 ‘부담 없는’ ▲직군, 연차 등의 ‘경계 없는’ ▲페널티 대신 베네핏을 주는 ‘강요 없는’ 3無 정책으로 운영된다. 임직원은 교육에 참석할 때마다 인증 도장을 받으며, 추후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커리큘럼은 ▲사내 강사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기본 클래스’ ▲외부 전문가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양 클래스’ ▲즉각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규모로 진행되는 ‘심화 클래스’ ▲임직원 시야 확대 및 광고업에 대한 경쟁력 자극을 위한 ‘특별 클래스’ 등으로 나뉜다.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부터 삶의 질 향상과 성장을 고려한 내용까지 다양하게 기획됐다.

지난 8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기본 클래스에는 사내 강사 12명이 나선다. ‘백지의 공포에서 벗어나기(LABEL 우동수 CD)’를 시작으로 ‘오늘 할 일을 미드저니에게 미루자(AI TF 강태영 TF장, 최지우 아트)’, ‘그렇게 플래너가 된다(브랜딩 그룹 김병년 그룹장)’, ‘제작도 듣고 싶은 미디어 기초 강의(Media 1팀 서현주 팀장)’, ‘PT 없이 이기는 법(캠페인 1센터 4팀 원형진 팀장)’, ‘팔팔 끓는 아이디어(88 최재원 ECD)’, ‘예상 대비 노출이 적은데 왜 좋은 효율인가요?(TC그룹 3팀 이치행 차장)’, ‘요즘엔 광고를 어디서 봐?” 미디어 트렌드(Media 2팀 손병극 팀장)’, ‘팝업 스토어 뚝딱 기획하기(BX 1팀 정새람 국장, 2팀 유하나 부장)’, ‘인플루언서 되기의 모든 것(캠페인 2그룹 1팀 권진욱 대리)’, ‘미디어 운영, 최차장만큼 하기(Media 3팀 이장 팀장)’, ‘네이버 광고상품 제대로 활용하기(Tillion팀 박성범 팀장)’ 등이다.

방윤수 교육TF장은 “지난 8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교육에 많은 구성원이 참석해 몰입도 있게 교육을 경청하는 모습을 봤다.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업무, 삶 등에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다”라며, “구성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고민하며 ‘미樂클’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