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스타에서 주말드라마 주연으로 성장한 그녀, 배다빈의 필모그래피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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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MAGAZINE

라이징 스타에서 주말드라마 주연으로 성장한 그녀, 배다빈의 필모그래피 A to Z

글. 매니지먼트부문 언론홍보실 이현지

 

[인터뷰] 앰플브라운 뮤즈,
안방극장에 제대로 안착! '현재가 아름다운 배우' 배다빈 

 

 

오는 4월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의 여자 주인공 ‘현미래’ 역을 당당히 따 낸 배우가 있습니다. 특유의 맑은 에너지와 청량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배다빈인데요. 광고 모델을 통해 대중에 처음 얼굴을 알린 후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오며 라이징스타 반열에 올랐던 배다빈이 주말드라마 주연으로 성장하기까지의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위) KB국민카드 광고에 출연한 배다빈, SM C&C 커머스 브랜드 앰플브라운 촬영 중인 배다빈. 출처=SM C&C

 

카메라 CF 모델로 데뷔한 배다빈은 이후 다양한 광고 모델 활동을 이어오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습니다.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는 물론, 다채로운 눈빛과 제스처로 강렬한 존재감을 한껏 발산했죠. 이와 같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은 그녀의 안정된 연기력에 큰 토대가 됐습니다.

 

이후 배다빈은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 열연하며 꾸준히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는데요.

 

(위)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아래) MBC '나쁜형사' 스틸컷. 출처=JTBC, MBC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순수한 매력의 톰보이녀 ‘권은별’ 역으로 시선을 끌었던 배다빈은 3개월 만에 MBC 드라마 ‘나쁜형사’에서 카리스마 순경 캐릭터 ‘신가영’ 역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위)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아래) tvN '아스달 연대기' 출처=SBS

 

이후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내유외강의 다정다감한 ‘강민성’ 역으로,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강렬한 여전사 ‘미루솔’ 역을 맡으며 현대극은 물론 판타지 드라마도 완벽 소화하는 입체적인 연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위) NETFLIX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아래) 영화 '파이프라인' 출처=NETFLIX,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리틀빅픽처스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NETFLIX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영화 ‘파이프라인’을 통해 주연 배우 대열에 합류 배다빈한층 깊어진 표현력으로 배우 본연의 매력을 선사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해나갔습니다.


 

배우 배다빈. 출처=SM C&C

 

풍부한 연기 경험을 차근차근 쌓아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의 여주인공 자리까지 당당히 차지했는데요. 선보이는 드라마마다 흥행불패 신화를 쓰며 주말드라마의 저력을 보여준 KBS 2TV 주말드라마의 새 작품이기에 그녀의 캐스팅 소식이 더욱 더 괄목할 만 합니다. 꾸밈없는 아름다움, 탄탄한 연기력, 다채로운 필모그래피 등 배다빈이 여실히 쌓아온 노력이 제대로 결실을 맺은 것 같죠?

 

KBS 2TV '신사와 아가씨’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李가네 삼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혼인성사 프로젝트 드라마입니다. 배다빈이 극 중 맡은 캐릭터 ‘현미래’는 사기결혼을 당했다며 혼인무효소송을 알아보는 VIP 퍼스널 쇼퍼입니다. 극 중 변호사인 ‘이현재(윤시윤 분)’에게 사건을 의뢰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길 예정입니다.

 

쟁쟁한 배우 및 제작진 라인업이 완성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에 함께한 소회를 배다빈 배우에게 들어봤습니다.

 

 


 

[Mini Interview with 배다빈]

Q.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에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어떤 기분이셨나요?

A. 처음 캐스팅이 확정 되었을 때는 사실 아무 생각도 할 수가 없었어요. 연기를 하는 사람으로서 아직은 대중들에게 낯선 이름을 가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있었거든요. 늘 그래왔던 것과 같이 캐스팅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 보다는 그저 '나에 대해 말하자'라는 마음만 오디션장에 가지고 갔어요.

기대가 전혀 없었기에 막상 연락을 받았을 때 너무 얼떨떨해서 지금 돌이켜 봐도 어떤 감정이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요. (웃음) 어떠한 작품을 하든 새로운 인물을 만날 때에는 늘 많은 부담을 가지고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맡은 바를 잘 해내야겠다는 생각만 많이 했던 것 같아요.

 

Q.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에 합류하게 되신 소감도 궁금해요.

A. 막상 촬영을 하며 제가 맡은 '미래'의 시선과 태도로 삶을 살아 보니 배우로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매력적인 글과 캐릭터를 통해 이 삶을 살아볼 수 있음에 감사하더라고요. 이 감사한 마음을 갖고 매일 현장에 나가고 있어요.

마지막까지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작품에 임해서 현장의 모든 스태프, 배우 분들께 그리고 안방극장의 시청자 분들께 마음에 남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본방사수 독려 메시지를 남기신다면요.

A. 제가 출연하는 작품이라서가 아니라, 저희 대본이 정말 재미있어요. (웃음) 작가님께서 대본을 보내주실 때마다 받은 자리에서 한 번에 읽게 되더라고요.

작가님 특유의 따뜻한 이야기들이 대본에 참 잘 녹아있고 감독님이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하신 이야기들과 인물들의 성장 과정을 함께 잘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앞으로 공개될 '현재는 아름다워'에 많은 기대와 관심, 본방사수 부탁 드려요.

 

 

 


 

 

 

라이징스타에서 어엿한 주연 배우로 성장한 배다빈이
오는 4월 안방극장에서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많은 기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