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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캠페인
CP3팀 김현정 팀장, 윤성권, 강정환
독립문 CD 김무진 / CW 장우영 / AD 이민지
11번가_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캠페인
최근 국내에서도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국내에도 다양한 블프 마케팅 쏟아지는 상황. 11번가는 올해 처음으로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대규모 캠페인을 준비했다. 지난 9월 <11번가에 아마존이 와썹>캠페인에서 공개했던 ‘아마존’을 전면에 내세운 캠페인이다. 블랙프라이데이가 미국 본토의 쇼핑 축제이고,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의 한 축인 아마존이 대한민국 11번가로 온 것이다. 이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즐기지만 흉내만 내던 국내 커머스 시장에서 11번가만의 차별화된 무기이자 ‘블랙프라이데이의 오리지널리티’를 말할 수 있게 된 점이다. 이번 캠페인은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이라는 캠페인 컨셉으로, ‘약은 약사에게 블프는 11번가에게’라는 익숙한 문구를 차용한 핵심 카피로 소비자에게 더 강렬한 메시지를 남기고자 하였다. 광고 모델 역시 계속해서 배우 김선호가 출연하여 특유의 능청스럽고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의 긍정적 반응이 뜨겁다. 더불어 블랙프라이데이에 배송될 박스들이 대화하는 ‘오리지널박스편’도 함께 공개했다. ‘블랙프라이데이의 오리지널은 11번가’ 라는 당위성을 부여함과 동시에 멀더와 스컬리 더빙으로 유명한 이규화, 서혜정 성우의 목소리를 사용하여 한층 임팩트 있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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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호편
▲ 오리지널박스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