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에 드라마타이징 광고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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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CASE STUDY

'핀다'에 드라마타이징 광고꽃이 피었습니다🌺

“누구나 대출에 대한 고민이 있다”

글. 광고사업Unit CI1팀 김남형

 

 

내집 마련도 해야 하고, 당장 여유자금도 필요하고...

대출에 대한 고민,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듯 한데요.
은행 뿐 아니라 다양한 대출 관련 플랫폼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출 정보의 홍수 속에서
더 낮은 금리, 더 높은 한도 등 내게 딱 맞는 대출 조건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세상에 없던 대출 비교 서비스 FINDA”

수많은 대출 정보를 비교하고 낮은 금리와 높은 한도를 찾아주며 대출 과정에서 스팸을 막는

세상에 없던 대출 비교 플랫폼 핀다!

빠르게 높아지는 앱 사용자 증가율과, 생생한 핀다 후기가 증명하듯 대출이 필요한 분들, 대출 받는 과정에 막막함을 느끼는 분들핀다의 서비스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분명 세상에 없는 혁신적인 서비스임에는 틀림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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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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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만으로 대중들에게 좋지 않은 인식이 있을거라 판단됐기에, 대출을 권하는 대부업 광고스럽지 않으면서도 포괄적인 ‘금융’ 플랫폼이 아닌 “대출 비교 플랫폼”임을 어떻게 명확히 나타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대출비교서비스 시장에서 "대출=핀다" 브랜드를 연상시키고 서비스를 광고 속에 담기 위해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광고로 나타내고자 했는데요. 광고에 스토리를 녹여내 핀다를 쉽고 재미있게 나타내기 위한 전략이었습니다. 

[핀다 : 청춘 편]

 

[핀다 : 직장인 편]

 

[핀다 : 친구 편]

 

대출에 대한 고민이 FINDA “요즘엔 다들 대출 받기 전에 핀다부터 받습니다”


캠페인은 청춘 편, 직장인 편, 친구 편 총 세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온에어된 청춘 편은 옛스러운 시골 풍경과 유머가 적절히 배합됐습니다. SM C&C 소속 이학주 배우님의 연기력이 더해져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요. 청년 학주를 통해 핀다의 대출 서비스, 먼저 시장에 진출해 대세감을 확보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핀다: 청춘편
핀다: 직장편
핀다: 청춘편

직장인 편, 친구 편에서도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핀다의 서비스를 나타냈습니다. 금융의 혁신을 꿈꾸며 창업을 준비중인 주인공. 하지만 친구, 직장 동료들 모두가 '핀다'를 외치죠. 이미 세상에 있고, 누구나 다 알고 있다는 대세감을 나타냈습니다.

 


 

662km, 50시간의 촬영. 좋은 광고를 위한 열정이 FINDA


3편의 시리즈를 촬영하면서 최고의 퀄리티를 위해 광고에 잘 어울리는 장소를 찾았고 서울과 파주, 전남 곡성까지 662km를 뛰었습니다. 총 촬영 시간은 50시간이 훌쩍 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배우들, 스텝들의 꽉 찬 열정과 좋은 광고를 만들기 위한 회사의 노력이 더해져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TV 광고를 선보인 후 2주 만에 적 300만뷰 돌파, 앱 다운 수 3배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핀다: 청춘 편 촬영 현장. 출처=SM C&C

 

소비자가 원하는 광고 vs 광고주가 원하는 광고. 고민의 답이 FINDA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재미있고 돌출도가 있으면서 바이럴 될 수 있는 광고

광고주 과제에 충실하여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것

 

어떤 광고가 성공한 광고인지 늘 고민을 했습니다.
이번 핀다 신규 캠페인을 통해 대출 비교 플랫폼을 명확히 알렸고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은 것으로 보아 고민에 대한 답을 찾았습니다. 결국 광고주가 원하는 광고는 소비자가 원하는 광고이지 않을까요? KPI도 달성하고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기에 두 마리 토끼를 확실하게 잡은 성공적인 캠페인이라고 판단됩니다. 

 

 

캠페인은 끝이 아닌 현재진행형이며,

대출에 대한 고민이 있을 때 가장 먼저 핀다를 떠올릴 때까지

우리의 드라마타이징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영상 바로 보기

 

 

▲청춘편 

 

 

▲친구편 

 

 

▲직장편